환율이 1460원을 넘었다. 외환위기 때도 이렇게 높지는 않았다고 한다. 가난한 대한민국이 될 거라고 경제 관련 기사들과 유투브 동영상들이 말한다. 이미 자산가들은 돈을 챙겨서 해외로 이민을 갔다고 한다. 불패의 신화였던 강남도 무너진 지 오래이다. 건물주들도 살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세상에 영원한 성공을 하는 그런 인생의 방정식은 없나 보다. 전 계층이 다 무너지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가 위태롭다.
물질적인 부로 성공을 판가름하고 사람을 평가하는 시대가 저절로 끝나게 되는 걸까. 이젠 모두가 내려놓고 사는 연습을 해야 하는 시기인가 보다.
1월부터는 나도 이제 돈을 덜 쓰고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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