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연 단편소설
박상우 작가님의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를 읽고 있다.
<청춘의 동쪽>과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 모두 다 시대적 아픔을 담고 있다.
오래 전 계엄령이 발동했던 시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들이다.
소설이라는 장르를 생각할 때, 나는 어떤 마음으로 그걸 생각했는지 한번 돌이켜 보게 되었다.
오늘은 커피를 마시며 이 작품을 마저 읽어야 겠다.
한 겨울에 따뜻한 방 안에서 마시는 커피만큼 맛있는 것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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