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가 끝나고 강의노트를 정리하고 차를 한 잔 마셨다. 벌써 자정이 지났다. 내가 시놉으로 써 두었던 소설을 강의 제출용 형태로 바꾸어 고쳐보고 있다. 오늘은 대충 고쳤는데, 강의 전까지 날마다 조금씩 고쳐야 하지 않을까 싶다.
또 한 편의 소설을 시놉 형태로 낙서해 두었는데, 이것은 잘 되지 않고 있다. 고치고 있는 시놉을 다 고치고 나서 이 낙서 형태의 시놉을 다시 한 번 강의 제출용 형태로 써 봐야 겠다. 제출하게 될 지 못 할 지는 그때 봐야 겠지만.
소설을 많이 구상해 보고 싶다. 조금 노력하면 그럴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막상 하려고 하면 잘 되질 않는다. 그래서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배우는 게 많은 강의 시간이다. 기초부터 천천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이라 더 좋은 것 같다.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강의를 따라가야겠다고 생각한다.
기초반 강의를 들으며 창작 실력을 키우고 싶다. 지금은 독서는 편한데 창작은 어렵다. 강의를 통해 이 부분을 극복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다.
내일은 아버지를 모시고 병원에 가야 한다. 이제 하루를 마감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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