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연 단편소설
바쁜 아침.
아버지와 아침식사를 하고 이래저래 해야 할 일을 하고 나니, 출근까지 30분의 여유시간이 생겼다.
커피 한 잔 마시고 그냥 쉴까 하다가, 2015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얼룩, 주머니, 수염>이라는 단편소설을 꺼내 두었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일하고 와서 읽어야 할 지도 모르겠다.
어제 장거리 운전을 했더니 너무 피곤하다.
커피를 마시고 잠을 깨고 나서 출근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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