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펑크록스타일 빨대 디자인에 관한 연구>를 읽었다. 출근까지 40분 정도 남아 있는데, 소설을 다시 읽고 정리하기에는 빠듯해서, 커피를 마시고 놀다가 출근할 생각이다. 오늘 오후에 두 편의 소설을 더 읽고 세 편 다 정리하려고 한다.
카누커피를 연하게 타서 마시고 있다. 아직은 따뜻한 커피가 좋은 때이다.
일요일이라 마트에 손님이 많을 것이다. 오늘만 일하면 내일은 쉰다.
2012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삼각 조르기>를 읽고 출근할까, 집에 와서 읽을까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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