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연 홈페이지
페퍼민트차를 마시며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가을 바람을 쐬고 있다.
임철우 소설가의 소설집 한 권을 읽었다.
이제 <쓰는 인간>과 김동리 소설집을 읽고 있다.
오늘까지는 소설 쓰는 부담에서 벗어나 실컷 책을 읽으려고 한다.
바람이 선선하다.
페퍼민트차가 시원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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