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연 홈페이지
10월의 목표를 4개를 세워 두었다.
그 중 3개를 끝냈고, 1개가 남았다.
3개는 독서였고, 1개는 소설 한 편 쓰기였다.
소설 쓰기만 미뤄둔 상태이고 나머지는 다 했다.
나는 소설 구상이 늘 막막하다.
부화가 안된 걸 쓰려고 하니 늘 막막할 수 밖에.
소설을 별로 쓰지 않았다는 게 티가 나는 순간이다.
이제 소설을 써야 한다.
10월 말까지는 꼭 써야 한다.
숙제를 안 하고 놀고 있으니 찜찜하다.
그래도 오늘은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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