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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긴 수다2025-05-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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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과 전화통화를 했다.

둘이서 꽤 긴 수다를 떨었다.

전화를 끊고 나니 대학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래서 또 짧은 수다를 떨었다.


알바를 끝내고 오자 마자 2시간 동안 소설을 고쳤다.

그리고 전화통화를 끝내고 나서 1시간 동안 다시 소설을 고쳤다.

나름 열심히 고친 소설을 아버지께 읽어드렸다.

아버지는 잘 썼다고, 재밌다고 하셨다.

아버지는 내 소설을 읽어드리면 늘 잘 썼고 재밌다고 하신다.

오늘은 그만 고치고, 내일 또 읽어봐야겠다.


등단작 한 편을 읽고 나서 저녁 식사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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