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세번째 소설을 조금 낙서해 두었다. 작년 초고에서 회사에 대한 부분만 빼고 다 바꾸었다. 이 소설은 회사 이야기이다.
만두를 주문해서 아버지와 함께 먹었다. 아버지는 김치만두 한 개만 드셨다. 나머지를 다 혼자 먹고 나니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은 더부룩함이 느껴진다.
세번째 소설은 이번 주에는 안 쓸 생각이다. 이번 주에는 독서만 하고 쉬다가 강의 숙제하고 친구모임에도 참석해야겠다. 세번째 소설은 다음 주 강의 이후부터 쓰려고 한다.
벌써 3월이 되었다. 3월에는 세번째 소설을 쓰고, 책을 몇 권 읽어야겠다. 올 한해는 방콕의 해이다. 내가 외출하면 아버지가 불안해하셔서 집에서 대다수의 시간을 보낸다. 그 덕택에 자연스럽게 소설을 읽고 공부를 하게 된다.
요즘은 조금 편하게 읽고 쓰고 공부한다. 작년에는 23년치 신춘문예 등단작들을 읽느라고 빡빡하게 공부했는데, 올해는 많이 편해진 것 같다. 대신 올해는 창작을 더 많이 하려고 노력중이다. 올해 소설을 많이 쓰고 싶다.
아버지는 주무신다. 주무시다가 수시로 깨어서 물을 찾으시기 때문에 내가 밤에 자기가 어렵다. 그래서 주로 새벽이나 아침에 잔다. 아버지는 주무시니 이제 나만의 시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