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부터 자정까지 몇 시간동안 푹 자고 일어났다. 일어날 생각이 없었는데 아버지가 물을 달라고 하시며 나를 깨웠다. 아버지께 물을 드리고 나니 잠이 다 깨버렸다. 그래서 잠깐 독서를 하고, 강의 숙제를 했다.
이번 달에 읽을 책 4권을 꺼내두었다. 이 4권까지 다 읽게 되면 이번 달에는 독서를 많이 하는 거다. 이번 달에 지금 쓰고 있는 세 번째 소설을 완성하고, 네 번째 소설을 시작해야겠다. 올해는 독서도 많이 하고, 소설도 많이 쓰려고 한다.
벌써 3월 중순이 되어간다. 한 겨울이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봄이다. 4월이 되면 꽃이 피겠지.
시간이 흐르는 만큼 나도 나이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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