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 한 권을 다 읽었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라는 과학책이다. 굳이 말하면 과학철학분야의 책이라고 해야 할까. 두껍지 않은 책이라 쉬엄쉬엄 하루종일 다 읽었다. 내가 책을 읽으면서 밑줄 그었던 문장들의 일부를 이 홈페이지 phrases란에 옮겨 두었다.
술을 잘 못 마셔서 하루에 한 잔씩 가끔 한 번씩 마시다 보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한 병 사 두었던 막걸리가 아직도 1/3쯤 남아 있다. 오늘도 하루를 끝낸 기념으로 간단한 안주에 막걸리를 한 잔 마시고 쉬려고 한다.
소설 수정 빼고 4월 15일까지는 꼭 다 하겠다고 목표를 세웠던 것들을 다 했다. 소설 수정은 미뤄두고, 독서를 더 하려고 한다. 내일부터 읽을 목록들을 미니 보드판에 한번 적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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