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연 홈페이지
장자, <내편>을 다 읽었다.
아직도 장자 책이 2권 더 있다.
그 2권은 나중에 읽을 생각이다.
50대가 되니 고전을 이해하기가 조금은 편해진 것 같다.
20대 때에는 어렵게 느껴졌던 것들이 이젠 편하게 다가온다.
20~30대 때 편협한 독서를 해서 안 읽은 책들이 많다.
천천히 한 권 한 권 읽어보고 싶다.
다음에 읽을 책은 <포스트 라이프>라는 책이다.
총 178페이지이다.
내일부터 천천히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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