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연 홈페이지
산책을 나갔다가 아는 동네 지인분에게 디카페인 커피를 선물받았다.
집에 와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원래 이 시간에는 커피를 안 마시는데, 선물받은 커피라 맛있게 마시고 있다.
이 커피는 뒷맛이 참 고소하다.
내가 쓴 소설들을 읽어봤다.
더 고칠 능력도 안되고, 고칠만한 소설도 아니라서, 새 소설을 써야겠다고 생각중이다.
독서를 하면서 천천히 새 소설을 구상해 봐야겠다.
오늘은 <신다>와 <포스트 라이프>를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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