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note

제목할인상품 장보기2026-07-08 17:26
작성자 Level 10

오후 늦게 마트에 갔더니, 몇 가지의 상품들을 할인판매하고 있었다.

그래서 야채 몇 가지와 필요한 물건들을 사 왔다.


아버지가 계실 땐 그래도 장을 많이 봤는데, 혼자 사는 지금은 몇 가지만 장을 봐도 한참동안 먹는다.

예전에는 냉장고 가득 뭔가를 쌓아두고 살았는데, 지금은 냉장고에 그리 많이 넣어두지 않는다.

냉장고가 소형 냉장고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네에는 대형 마트가 없고, 시장과 개인이 운영하는 마트가 두 개 있다.

그래서 가격이 싸고, 신선한 편이다.

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동네에 비해서 물가가 싼 편이고, 편리하니까.


책을 읽다가 답답하면 나는 코 앞에 있는 마트에 간다.

마트에 가서 한 바퀴 빙 둘러보며 뭔가를 집어들고 온다.

요즘은 외식을 하거나 카페에 가는 대신 마트에 가는 습관이 생겼다.


날씨가 흐린 날이다.

저녁에 또 비가 온다고 한다.

할인상품으로 냉장고를 채워두었으니 며칠동안은 장을 보지 않아도 거뜬하다.

오늘은 <소유의 종말>을 다 읽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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