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의 숙제를 하며 하루를 보냈다. 숙제를 하다가 졸려서 실컷 낮잠을 잔 후에 다시 일어나 숙제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텍스트들을 다시 한번 읽었다.
머리가 무거워서 쉬면서 놀고 있다. 같이 이야기 해 주시던 아버지가 안 계신 지도 벌써 다섯달이 되었다. 아버지는 꿈에도 거의 나오지 않으신다.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은데.
강의 숙제를 끝냈다는 홀가분한 마음. 숙제의 질은 그리 높지 않지만, 그래도 끝냈다는 후련함. 그리고 오늘 밤에는 꿈에서 아버지를 뵙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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