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연 홈페이지
어제 점심 파티를 하고 남은 샐러드와 냉장고에서 굴러다니는 고구마를 몇 개 쪄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석달 째에 접어든다.
주변에서 다들,
살 빼지 마. 살 빼면 늙어보여!
라며 나를 만류하지만, 건강해지려면 살을 빼야 한다고 하며 다이어트를 계속 하고 있다.
아버지가 식사량이 많이 줄어들어서 잘 드시지 않는다.
덩달아 나도 식욕이 별로 없어서 간단하게 챙겨먹고 있다.
샐러드와 고구마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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