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연 단편소설
새벽에 눈을 떴지만,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고 뒹굴거리고 싶은 날이다.
이불에서, 침대에서 계속 뒹굴고만 있다.
인터넷 서핑을 하고 유투브를 보며 하루종일 놀고 있다.
커피나무에 물을 주고, 현미녹차 한 잔을 우렸다.
차를 마시며 슬슬 일어날 준비를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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