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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홈페이지를 개설하며...2024-12-21 12:04
작성자 Level 10

2024년이 다 끝나가는 것을 기념하며, 내 개인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이틀동안 급하게 만들어진 홈페이지라서, 아직은 볼 게 없지만, 내가 직접 만들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며, 천천히 이 공간을 채워보려고 한다.

내가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공부하고 많이 쓸수록 이 공간은 조금씩 채워질 것이다.

2025년의 계획을 이 홈페이지와 함께 세워 본다.

동생이 있었다면, 동생에게 만들어 달라고 했을 지도 모르는데, 동생이 없으니까 이젠 내가 컴퓨터를 공부하게 된다.

이 홈페이지를 만들며 잠시 동생을 생각했다.


이 공간은 마음 편하게 쓰는 낙서장이다.

삶의 이야기들이나 내가 생각하는 잡다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조금씩 낙서하듯 써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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