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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화장실 수리 계약을 하고2025-02-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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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화장실 벽면 타일이 쫙 금이 갔다.

그리고, 변기가 막혀서 수리하시는 분을 불렀더니, 변기를 통째로 갈아야 한다고 했다.

오전에 외출할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집 근처에 **타일 이라는 욕실 수리 매장이 눈에 띄었다.

견적을 뽑고 계약금을 지불했다.

다음 달 생활비로 통장에 넣어두었던 돈을 화장실 수리비로 다 쓸 것 같다.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화장실 수리 공사를 해야 한다.


오전 내내 바쁘게 움직였더니 지친다.

오후에도 아버지 머리를 자르러 미용실에 다녀와야 한다.

저녁에는 들어야 할 강의가 있다.


바쁜 하루.

그리고 피곤한 하루.

집에서 놀아도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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