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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달걀을 삶으며2025-02-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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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화성 동생 집에 갔다가 쌀과 달걀을 선물받았다.

냉장고에서 선물받은 달걀 중 3개를 꺼내 삶았다.

2개는 내가 먹고, 1개는 아버지가 드실 것이다.


어제 광주까지 장거리 왕복 운전을 했더니 오늘도 피곤하다.

<일인칭 컷>이라는 소설을 읽고 간단하게 정리했다.

2021 경향신문 당선작 <나에게>라는 소설을 꺼내두었다.


소설을 고치려고 다시 한 번 읽고 조금 수정해 봤다.

지금은 생각나는 대로 그냥 막 써 두고 있다.

날마다 조금씩 고쳐봐야 겠다.


달걀 두 개를 먹고, 아버지에게 내려가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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