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연 단편소설
아르바이트를 다녀와서 아버지와 삶은 달걀과 우유를 먹고 내 방으로 올라왔다.
따뜻한 과일차를 마시며, 신문 스크랩을 해야겠다고 생각 중이다.
따뜻한 방 안에서 차를 마시며 행복을 느끼고 있다.
비가 온 뒤라서 인지 오늘은 날씨가 꽤 춥다.
봄 옷을 입고 나갔더니 너무 추워서 콧물이 날 지경이었다.
추워서 꼼짝하기 싫은 날이다.
그럼 슬슬 신문스크랩을 해 봐야 겠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