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평 받았던 소설을 조금씩 고치고 있다. 오늘은 불필요하다 싶은 부분들을 삭제하고, 조금 수정을 했다. 단편 소설에 대해 조금 알 것 같기도 한데, 막상 쓰거나 수정하려고 하면 아직은 어렵다. 3월 말까지 소설을 다 고쳐 보려고 한다.
2016 세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슬픈 온대>를 꺼내두었다. 내일 읽을 생각이다. 벌써 밤 9시가 다 되어가고 있으니까. 내일 알바를 위해 이제 조금 쉬었다가 잠을 자야 할 시각이다.
원하는 공부를 하고 살 수 있어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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