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연 단편소설
새벽부터 지금까지 세 편의 신춘문예 당선작들을 읽었다.
좋은 소설들을 읽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세탁기에 빨래를 돌리고 있다.
조금 쉬었다가 빨래를 널고, 세 편의 소설들을 다시 한 번 읽고 정리해야 겠다.
독서를 하며 행복을 느끼는 요즘이다.
다시 오래 전, 책을 읽던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
좋은 소설들을 읽으면 여운이 남는다.
그 여운을 느끼며, 나는 또 나의 일상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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