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연 단편소설
2010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개가 돌아오는 저녁>을 읽었다.
소리라는 개 이야기, 연암의 이야기 등이 아내의 죽음과 로드킬, 수영빤스라는 영미의 개 이야기, 나의 회사 이야기 등이 잘 어우러져 있는 재밌는 소설 한 편을 읽었다.
새벽에 일어나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지만, 일찍 일어나니 하루가 길어지는 느낌이다.
200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카리스마스탭>을 꺼내두었다.
이걸 마저 읽고 내려가서 아침식사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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