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연 단편소설
꿈을 꿨다.
꿈은 무의식의 반영이라는데, 엄마 꿈을 꿨다.
잠시 엄마와 이야기를 하고 시간을 보내다가 꿈에서 깼다.
눈을 뜨니 아버지가 인자한 미소를 지으시며 나를 바라보고 계셨다.
추어탕에 상추쌈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내 방에 올라와 소설 한 편을 프린트했다.
출근 전에 읽어야 할 소설이다.
커피를 마시면서 소설을 읽어야겠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