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연 홈페이지
가을 하늘이 참 푸르기도 하다.
맑은 하늘을 보니 내 마음도 맑아진다.
오전에 최인훈 소설가의 <구운몽>을 읽었다.
오후에는 <쓰는 인간>을 조금 읽고, 이청준 소설집을 조금 읽으려고 한다.
시간이 되면 <당신이 우주다>도 조금 읽으려고 한다.
그리고, 소설도 써야 한다.
몸이 가볍다.
연한 블랙 커피를 마시고 있다.
밥을 먹고 나서 마시는 커피는 늘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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