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연 홈페이지
하루를 마무리하며 음악을 듣고 있다.
소설을 더 읽을까도 생각했는데, 내일 읽기로 했다.
쓰고 있던 소설 초고를 잠시 덮어두었다.
그리고 다른 걸 쓰려고 생각하고 있다.
아직 정말 쓰고 싶은 것을 찾지 못했다.
단어 하나만 머릿속에서 굴리고 있다.
당분간은 그냥 생각나는 대로 낙서를 즐겨보려고 한다.
부분적인 낙서들을 통해 뭔가를 또 얻어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음악을 듣다가 조금 일찍 하루를 마감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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