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연 홈페이지
A4 4장이 조금 안 되게 써두었던 소설을 다시 끄집어내서 반 장을 썼다.
생각나는 대로 대충 썼기 때문에 다 쓰면 다시 고쳐야 한다.
잘 써지지 않지만 꼭 끝까지 써야겠다 싶다.
써두었던 4장이 아까워서 다 쓸 생각이다.
다음 달까지 이 소설을 다 쓰려고 한다.
새벽에 멀쩡한 정신으로 깨어있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올해는 이 소설까지만 쓰려고 한다.
올해의 다섯번째 소설이긴 한데, 두 편은 쓰레기통으로 버려졌다.
오늘은 오랜만에 산책을 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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