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밥을 하기가 귀찮아서 아버지와 연어초밥을 배달시켜 먹고 있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력해지기만 하는 요즘. 그래도 꼬박꼬박 아르바이트는 간다.
정치판은 요즘 참 시끄럽다. 나는 정치를 잘 몰라서 일일이 다 신경을 쓰지는 않는다. 안 그래도 머리 아픈데 일일이 다 신경쓰면 내 머리는 터진다.^^ 정치는 정치인들이 잘 알아서 하겠지.
신뢰받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 거짓말하지 않는 사람, 진실한 사람... 그런 사람이 과연 있을까?
연어초밥도 이젠 너무 먹어서 질리기 시작한다. 내일은 고등어조림이라도 해서 오랜만에 밥을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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