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note

제목오랜만에2025-04-29 12:38
작성자 Level 10

오랜만에 아버지와 이야기를 하고, 간단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서 밥을 먹었다.

오늘도 마트는 바빴다.


몸이 요즘 그다지 좋지 않지만, 그래도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고 있다.

이젠 나의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방해받고 싶지 않은 나의 일상이다.


책을 내려면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일단 많이 써야 한다.

그래서 막막하다.


읽지 않은 신문은 한달치 이상 쌓여 있고, 읽어야 할 소설들도 잔뜩 쌓여 있다.

마트 행사 때문에 정신없이 바빠서 아직 내 정신은 가출해서 돌아오지 않고 있다.


맛있는 걸 먹고 싶은데 뭘 먹을까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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