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쓰던 소설을 오늘 원고지 6장 분량, A4 1장 정도의 분량을 부족하게 써 두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왔다. 거의 다 완성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한 날. 내가 가장 자신있는 소설인데, 문우들 반응이 어떨지, 선생님은 어떤 말씀을 하실지 잘 모르겠다. 며칠동안 1장을 더 채우고 나서 한동안 보지 않으려고 한다. 잠시 묵혀두었다가 한참 시간이 지나서 다시 꺼내서 보완작업을 해야겠다. 소설 한 편을 끝내고 있다는 생각에 왠지 뿌듯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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