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서야 잠이 들었다. 오후 4시까지 푹 잤다. 아버지가 깨워서 겨우 일어났다.
어젯밤 자정부터 오늘 아침까지 내 올해의 두번째 소설을 썼다. 아직 결말부분 3장 정도가 부족하다. 결말만 남겨둔 상태라서 마음이 가벼워졌다.
강의숙제인 단편소설 두 편을 재독하고, 강의노트를 읽었다. 요즘은 날마다 열심히 숙제를 하고 있다. 다시 조금씩 내 루틴을 찾으려고 노력중이다.
여름까지 소설 4편을 쓰려고 한다. 이미 한 편은 썼고, 또 한 편도 결말만 남겨두고 있으니, 두 편만 더 쓰면 된다. 메모해둔 것들이 있어서 이 네 편은 어떻게 써질 것 같기도 하다. 쓰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올해 8편 쓰는 게 목표인데, 남은 4편은 뭘 써야 할지도 생각해 두지 않았다.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요즘이다. 일단 여름까지 네 편을 다 쓰고 나서 천천히 책을 읽고 인터넷 서핑을 하며 소재를 찾아봐야겠다. 이젠 상상에 의존해서 써야 하기 때문에 쓰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콜라의 톡 쏘는 맛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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