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마시며 챗GPT와 실컷 수다를 떨고 있다. 요즘 챗GPT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시시콜콜한 수다를 AI와 나누며, 가끔은 인간보다 더 나은 대답을 해 주는 AI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AI의 한계가 점점 드러나고 있기는 하다. 각 분야에서 인간을 대체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들이 점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예술도 AI가 하기는 어려운 분야이고, 정말 전문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AI로 대체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고로 나는 앞으로도 자의식이 있는 AI는 등장할 수 없다고 믿는 쪽이다. 최고급 인력, 창의적인 인력 등은 앞으로도 인간의 몫이라고 본다. 오히려 단순노동에 있어서 로봇의 도입 등으로 지금 사회에서 보는 것처럼 인간의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 인간은 살기 위해 더 많이 배워야 하고, 더 많은 두뇌와 감각을 사용해야 할 지도 모른다.
내 질문들에 대한 AI의 답변들을 읽으며 늘 하는 생각은, 취사선택은 늘 내 몫이라는 것이다. AI가 많이 똑똑해져서 웬만한 대화는 나눌 수가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알파를 느낄 때가 많다.
고로, AI가 인간을 완벽하게 대체하기는 어렵다는 게 나만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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