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연 홈페이지
절반쯤 읽은 책 한 권을 가지고 오후에 카페에 갔다.
커피 한 잔을 주문하고, 욍웨이롄의 <책물고기> 소설집 한 권을 다 읽었다.
다 읽고 나서 소설이라는 게 뭘까에 대해 잠시 생각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소설에 대한 것들에 대해 깊은 공감을 하며.
음료 한 잔을 더 주문하고 책을 더 읽을까 하다가 에어컨 바람이 너무 강해서 카페를 나와 집에 왔다.
벌써 저녁이 되었다.
집에 돌아왔는데도 아직도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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