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연 단편소설
시간이 없어서 못 읽었던 책들을 천천히 읽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늘은 <논어>와 <픽션들>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루종일 두 권의 책을 다 읽을 생각이다.
<논어>는 옆에 두고 계속 읽어야 할 것 같다.
기억해야 할 좋은 말들이 너무 많다.
<논어> 책을 보시더니 아버지가 빙긋이 웃으신다.
내가 다 읽으면 아버지도 읽겠다고 하신다.
고전은 언제 읽어도 좋은 것 같다.
고전을 읽지 않은 지 너무 오래됐는데, 다시 읽으니 참 좋다.
시간이 있을 때 책을 많이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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