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일이 있어서 지하철역 한 코스 거리를 왕복으로 걸어갔다가 왔다. 낮이라 더워서 땀이 흘렀다. 볼 일을 보고 카페에서 아이스티를 한 잔 마시며 잠시 멍 때리며 지나가는 사람들과 도로 위의 차들을 바라보았다. 집에 오자 마자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켰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에어컨이 없었는데, 그때는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 그때는 지금처럼 덥지는 않았던 것 같기도 하다. 선풍기에 의지하며 살았던 그 시절이 문득 생각난다.
땀을 식히고 웹북을 읽으려고 한다. 오늘은 새벽에 공부를 조금 해 둬서 하루가 여유 있는 날이다. 오늘은 공부시간 신기록을 한번 세워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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