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연 홈페이지
비가 많이 온다.
창문을 열 수가 없어서 에어컨을 틀었다.
시원한 아이스티를 한잔 타서 책상에 앉았다.
어젯밤에 공모전에 소설 한 편을 보냈다.
기대는 하지 않기로 했다.
다시 새로운 소설을 써야 할 시간이다.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서 소설만 조금씩 읽고 있다.
오늘은 느긋하게 빗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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