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note

제목여름과 가을 사이2025-08-08 09:22
작성자 Level 10

지금 계절이 딱 여름과 가을 사이이다.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웠다.

여름과 가을 사이, 독서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꼽추 미카엘의 일광욕'이라는 단편소설을 읽었다.

하루에 단편소설 하나 읽기가 요즘의 목표이다.


소설 한 편을 고치기 시작했다.

완전히 뜯어서 고쳐야 할 것도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그냥 문장만 수정하고 있다.

겨울학기에 제출할 소설이다.


여름과 가을 사이.

아주 오랜만에 혼자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어진다.

기차나 버스를 타고.


댓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이전따뜻한 커피를 마시고 Level 102025-08-08
다음깜깜한 밤에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