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연 홈페이지
집에 손님을 초대했다.
내 생일이 다가와서 같이 밥을 먹자고 해서, 그러면 내가 초대하겠다고 했다.
아버지와 손님과 내가 함께 먹을 음식을 배달앱으로 주문할 생각이다.
누군가를 초대해 밥을 함께 먹는 일이 참 오랜만이다.
약속시간이 한 시간 남짓 남아있다.
십분 뒤에 음식을 주문하고 준비를 해야겠다.
'신다'라는 단편소설을 한 편 읽었다.
내일부터는 며칠동안 융합소설을 읽을 생각이다.
조금씩 더위가 꺾이고 있다.
나도 가을에는 알차게 공부하고 쓰기 위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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