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연 단편소설
- 나는 점점 작아지는 재이의 모습을 보며 사장의 밀도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내일은 저들에게 너무 벅찬 날이고, 영원히 오늘 속에 있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라고. 그런 생각을 하며 나도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댓글 [0]